지난달 스위스 여행
효민 소속사 없이 활동 중
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과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스포츠조선은 효민과 황의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또한 효민과 황의조가 지난달 스위스를 함께 여행하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효민은 소속사 없이 활동 중으로, 아직까지 황의조와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고 있다.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해 '처음처럼' '너 때문에 미쳐' '보핍 보핍' '러비 더비' '롤리-폴리'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연, 은정, 큐리와 함께 신곡 '올 킬'(ALL KILL), '티키타카'(TIKI TAKA)를 발표하기도 했다.
황의조는 2013년 성남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 현재는 프랑스 리그1 보르도 소속으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