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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카디프생명, 빚 대물림 막는 보장보험 판매


입력 2022.01.03 12:05 수정 2022.01.03 12:05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이 판매하는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 소개 포스터.ⓒBNP파리바카디프생명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3가지 보장플랜으로 고객에게 더욱 든든하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무배당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은 고객이 본인의 필요에 맞게 보장플랜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일반보장플랜, 암보장플랜, 3대질병보장플랜 등 3가지 형태로 제공된다. 선택한 보장플랜에 따라 질병이나 사고로 사망 등의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험사가 남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함으로써 가족에게 채무가 전가되지 않는다. 대출금 상환 후 보험금 잔액이 있는 경우 필요자금으로 활용도 가능해 예기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가계 경제를 보호할 수 있다.


(e)대출안심 보장보험(플랜선택형)은 만 19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일반보장플랜, 암보장플랜, 3대질병보장플랜 중 선택이 가능하다. 보험가입금액은 500만원부터이며, 사망과 고도후유장해를 보장하는 일반보장플랜의 경우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40세가 일반보장플랜 가입 시에 월보험료는 남자 1만6200원, 여자 1만700원이다.


임시혁 BNP파리바카디프생명 GA·사업개발부 수석부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신용생명보험을 제공 중인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대출안심 보장보험의 판매채널을 확장하고, 플랜선택형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와 혜택을 제고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을 이어가 고객의 대출상환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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