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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가비 "남자친구도 내 얼굴에 정영주 있다고 해"


입력 2022.01.19 20:03 수정 2022.01.19 16:03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닮은꼴' 뮤지컬 배우 정영주와 댄서 가비가 '라디오스타'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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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와 함께하는 ‘우린 월드 스타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영주와 가비는 이국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두 사람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닮은꼴로 화제를 모았던 터. ‘라디오스타’에서 처음 마주한 두 사람은 닮은꼴 비주얼에 서로 감탄, 초면이지만 자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특히 정영주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방영되던 당시 지인들로부터 연락이 폭주했다며 매일같이 해명(?)하느라 바빴다고 귀띔해 어떤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정영주는 가비를 포함한 닮은꼴 ‘정영주 라인’을 소환, 폭풍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가비는 “남자 친구도 내 얼굴에 정영주 언니가 있다고 하더라”라고 하면, 정영주와 즉석 댄스 무대까지 펼친다.


가비는 수원시 권선구 출신인 한국 토박이로 ‘비주얼만 교포 언니’라고 고백하며, 반전의 영어 실력을 공개한다. 가비는 “미국 드라마를 보며 영어 공부를 했다”고 비법(?)을 들려준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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