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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아누팜 친구 아드리아나, 사주 풀이 결과에 당황한 사연


입력 2022.01.20 05:57 수정 2022.01.19 17:10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8시 30분 방송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누팜의 친구 아드리아나와 아마르가 함께 여행을 즐긴다.


ⓒMBC에브리원 ⓒMBC에브리원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한국살이 7년 차 이탈리아 출신 아드리아나, 한국살이 6년 차 몽골 출신 아마르가 출연해 행복 찾기 투어를 함께한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측에 따르면 아누팜의 의 친구들로 출연한 바 있는 아드리아나, 아마르가 다시 뭉쳤다. 평소 함께 시간을 보내던 세 사람이지만 현재 아누팜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아드리아나, 아마르 두 사람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이에 알베르토는 "아누팜과 연락은 되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여정을 떠나기 전 배부터 채우기로 한 두 사람은 SNS를 강타했던 서서 막걸리 가게에 방문해 먹방을 선보였다.


앞서 막걸리 사랑을 보여줬던 아마르는 한 잔에 단돈 천 원인 막걸리에 심취해 낮술을 넘어 아침술을 선보였다. 아드리아나는 한국인에게도 호불호가 갈리는 돼지껍데기를 안주로 곁들여 먹기도 했다.


이어 아드리아나와 아마르는 예물 상가 단지에 위치한 사주 가게를 찾았다. 이에 도경완은 분홍빛 기류를 의심해 두 사람을 당황시켰다. 이어서 심상치 않은 역술가의 등장에 아드리아나, 아마르는 사뭇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두 사람의 사주를 풀이하던 역술가는 이내 "사주에 남편이 없다"라고 말해 아드리아나를 당황케 했다. 이어 아마르에게도 "사주에 금이 없으니 이미테이션으로 쇠라도 차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오후 8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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