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이철민, 좀비극 '효자'로 설 연휴 관객 만난다


입력 2022.01.27 14:18 수정 2022.01.27 14:18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뢰하, 연운경, 정경호, 박효준출연

배우 이철민이 2022년 새 작품으로 돌아왔다.


이철민은 27일 개봉한 영화 '효자'에서 길중 역으로 출연해 설 연휴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 ‘효자’는 장례를 치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좀비로 돌아온 어머니에게 다섯 형제가 생전 못한 효도를 하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상상 초월 동방 예의 좀비극이다.


이철민은 극 중 길중 역에 분해 다섯 형제 집안에서 둘째 역할로 좀비로 돌아온 어머니에게 성심성의껏 효도하는 엉뚱한 인물로 등장한다.


이철민은 독보적인 마스크와 개성파 배우로 장르 불문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 찍은 바, 영화 ‘더 매뉴얼’, ‘로드킬’, ‘터널’ 등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영화 ‘효자’는 2022년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코믹 호러 영화로 이철민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