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주택업체들은 2월 전국에서 총 5000여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7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 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15개 사업장에서 총 5301가구를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한달 전(3159가구) 대비 2142가구 늘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1만227가구)과 비교하면 4926가구가 감소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1468가구)가 가장 많고 ▲인천(1319가구) ▲충남(836가구) ▲서울(761가구) ▲대구(396가구) ▲경남(298가구) ▲경북(23가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