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2.01.28 10:08
수정 2022.01.28 10:08
이건엄 기자 (lku@dailian.co.kr)
SK하이닉스는 28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솔리다임의 낸드플래시 점유율을 합하면 낸드 시장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영역에서 인텔의 컴퓨팅 아키텍처 이해에 기반한 제품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다는 점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솔리다임은 SK하이닉스가 인텔 SSD 사업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말 신설한 미국 내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