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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지주사 체제 전환 위한 ‘경영구조선진화TF’ 발족


입력 2022.02.04 18:09 수정 2022.02.04 18:10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 빌딩 전경 ⓒ데일리안

포스코가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위해 ‘경영구조선진화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고 4일 밝혔다.


TF는 ▲경영전략팀 ▲친환경미래소재팀 ▲미래기술연구원 등으로, 향후 지주사가 중추적으로 수행하게 될 미래 신사업 발굴, 사업 및 투자관리, ESG 경영 리딩, 연구개발 등의 기능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TF는 3월2일 포스코홀딩스 출범과 함께 지주사 소속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경영전략팀장으로는 전중선 글로벌인프라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이, 친환경미래소재팀장으로는 유병옥 산업가스·수소사업부장이, 미래기술연구원장으로는 정창화 신성장부문장이 선임됐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주사 출범을 미래 100년 기업을 위한 중차대한 모멘텀으로 인식하고 지주체제로 신속한 재편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km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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