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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 지난해 순익 1008억...10년 연속 최대 실적


입력 2022.02.15 11:26 수정 2022.02.15 11:26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이 지난해 최초로 1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5.7% 증가한 100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IBK투자증권은 2012년 처음 흑자 전환에 성공한 이래 10년 연속 최대 실적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자기자본은 1조343억원으로 1조원 클럽에 진입했으며 총자산은 5조5000억원으로 12.2% 늘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3%로 전년(11.2%)보다 소폭 증가했다.


IBK투자증권은 호실적을 기록한 배경에 대해 “사업 부문별 고른 성장을 통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과 기업금융(IB) 부문 등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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