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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6기 솔로남들의 상상도 못한 정체 밝혀진다


입력 2022.02.16 21:22 수정 2022.02.16 17:22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16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16일 방송하는 SBS PLUS, NQQ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6기 솔로남녀 12인이 나이, 직업, 연애관 등을 밝히는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진다.


ⓒSBS PLUS, NQQ

우선 6인의 솔로남이 차례로 자기소개에 나선다. 한 솔로남은 “제 직업과 나이에 대해 맞힌 분이 한 분도 없다”라며 진짜 프로필을 공개해 솔로녀들을 놀라게 한다.


또 다른 솔로남 역시 외모와는 180도 다른 반전 직업을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고, 한 솔로남은 나이 공개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직업 공개로는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낸다.


그런가 하면 솔로남 6인은 ‘자기소개’ 도중 솔로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개인기를 방출하며 매력 어필에 나선다. 이중 한 솔로남은 “여기 있는 모든 남자분들은 이제부터 긴장 타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 건드리면 저 가만 있지 않을 거예요”라고 선전포고를 하면서 남다른 랩을 선보인다.


이에 질세라 다른 솔로남은 각종 성대모사를 선보이고 순식간에 ‘솔로나라 6번지’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달콤한 세레나데를 들려주며 “노래하길 잘하셨네”라는 송해나의 특급 칭찬을 받은 ‘로맨스남’까지 가세해 6기 솔로남들의 ‘자기소개’ 타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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