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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광주북구청, ‘디딤돌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2.02.18 13:43 수정 2022.02.18 14:21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소상공인 위한 상생경영 실천

업체당 2000만원, 최대 5년 지원

18일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과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디딤돌 특례보증 업무협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은행

광주은행은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디딤돌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영업시간 제한과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광주 북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5000만원을 별도 출연했다. 총 9억7500만원의 ‘북구 디딤돌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키로 했다.


북구 디딤돌 특례보증대출은 광주 북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최대 0.3%p까지 대출금리를 특별 우대하며, 대출 취급 후 2년간 광주 북구청에서 2%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경기침체와 영업시간 제한 등의 피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하여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위한 상생경영 실천

업체당 2000만원, 최대 5년 지원

18일 송종욱 광주은행장(왼쪽)과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디딤돌 특례보증 업무협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은행

광주은행은 18일 광주광역시 북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디딤돌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 영업시간 제한과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광주 북구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5000만원을 별도 출연했다. 총 9억7500만원의 ‘북구 디딤돌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키로 했다.


북구 디딤돌 특례보증대출은 광주 북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최대 0.3%p까지 대출금리를 특별 우대하며, 대출 취급 후 2년간 광주 북구청에서 2%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중된 경기침체와 영업시간 제한 등의 피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하여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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