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블루밍 페탈에디션' 립·치크 2종 출시

ⓒ바닐라코

바닐라코는 SS시즌을 맞이해 뮤즈 신세경의 컬러가 담긴 ‘블루밍 페탈 에디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블루밍 페탈 에디션은 ‘벨벳 블러드 베일 립스틱’과 ‘프라이밍 베일 치크’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봄 햇살 아래 갓 피어난 싱그러운 꽃잎의 부드러운 컬러감과 생기를 담은 스프링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벨벳 블러드 베일 립스틱은 베일처럼 가볍고 매끄러운 감촉을 그대로 담아내어 텁텁함 없이 맑게 발색 되는 시스루 발색이 특징이다. 프라이머 성분이 입술 굴곡과 각질을 섬세하게 커버해 블러 처리를 한 듯 매끈하게 밀착되는 벨벳제형으로 평소 입술 주름에 끼임을 고민했던 이들에게 제격이다.

프라이밍 베일 치크는 맑은 파스텔 색감과 바닐라코만의 프라이머 효과로 매끈하고 화사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프라이머를 바른 듯 모공과 요철을 매끈하게 커버해주며 세범 컨트롤 파우더 입자의 보송한 마무리 효과가 마스크 속에서도 묻어남을 최소화해 장시간 화사한 파스텔 빛 피부를 유지해 준다.

바닐라코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날에는 지마켓 선런칭을 기념해 신제품 블루밍 페탈 립스틱과 프라이밍 베일 치크를 최대 4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10일에는 바닐라코 온라인몰에서 풍성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신제품 블루밍 페탈 에디션은 맑은 파스텔컬러로 꽃잎 같은 생기 있는 스프링 메이크업 룩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봄에는 매끈한 피부 표현과 함께 마스크 착용에도 지속력을 높일 수 있는 블루밍 페탈 에디션 립과 치크로 자연스럽게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