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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중고차 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미지정…대기업 진출 허용
정부가 중고차 판매업을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대기업의 중고차 시장 진출이 가능해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7일 중고차 판매업에 대한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를 열고 오전부터 저녁 늦게까지 심의를 진행한 끝에 중고차 판매업이 생계형 적합업종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두 달 남은 文정부, 중고차 개방 '뜨거운 감자' 尹정부에 떠넘길까
17일 생계형적합업종 심의위 개최…중기부 "이번엔 결론 날 것"6월 지방선거 고려해 尹정부 출범하는 5월 10일 이후로 미룰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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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고차 사업 방향 공개…"시장 투명성↑, 소비자 최우선"
소비자 선택권 확대, 소비자 신뢰 제고, 기존 매매업계와 상생 통한 산업발전 기여국내 브랜드 최초 인증중고차와 함께 해외시장 벤치마킹한 혁신적인 고객경험 제공‘중고차 통합정보 포털’ 구축해 정보의 비대칭 해소 기여…시장 투명화 기대기존 업계와 상생…판매차종 및 시장점유율 제한 등 상생안 준수 및 상호협력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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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트레스] '관세전쟁'에도 한국 대미 무역흑자 역대급 유지
트럼프 관세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1분기 대미 흑자는 역대급이었다.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대미 무역수지는 133억8000만 달러 흑자였다. 지난해 같은 기간 132억2000만 달러보다도 많았다.지난해 전체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556억3000만 달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올 들어서도 일단 지난해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미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지난해 미국의 9번째 무역수지 적자국이었다.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 적자국에 높은 상호관세를 부과하는 등 핵심 표적으로 삼고 있다.트럼프 2기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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