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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주총 안건 모두 통과...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입력 2022.03.18 17:00 수정 2022.03.18 17:07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삼성증권

삼성증권이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삼성증권은 18일 오전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기 주총을 개최하고 이사 선임 등 예정된 결의사항을 모두 통과시켰다.


이 자리에서 안동현 사외이사를 재선임하고 이종완 사내이사 신규 선임을 비롯해 최혜리 법무법인 산지 변호사를 사외이사와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했다.


삼성증권에서 처음으로 선임된 여성 사외이사인 최혜리 변호사는 서울민사지방법원 판사, 서울법원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등을 거쳤다. 임기는 3년이다.


장석훈 삼성증권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3월 연임돼 오는 2024년 3월까지 임기를 이어간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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