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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하루' 이원근, 숨겨진 민낯 포착…섬뜩한 정체 드러날까


입력 2022.03.27 05:58 수정 2022.03.26 14:16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오후 10시 30분 방송

'우월한 하루'에서 이원근의 민낯이 드러난다.


ⓒOCN

27일 방송되는 OCN 드라마 '우월한 하루'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권시우(이원근 분)는 파리빌에 사는 이호철(진구 분)의 이웃사촌이자 딸 이수아(조유하 분)의 미술 과외 선생님으로 첫 인사를 전했다. 늘 웃음을 머금고 있으며, 친절한 모습으로 호감을 샀던 권시우는 이호철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다가도 갑작스레 서늘한 질문을 던지는 등 속내를 가늠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이질감을 자아냈었다.


특히 지난 방송 말미에는 '리치걸 살인사건' 범행 현장에 대담하게 들어가 주변을 살피는 것은 물론 '리치걸 살인사건'의 네 번째 희생자 사진과 과외 학생인 수아의 사진을 보며 수상한 모습을 보였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권시우의 수상한 모습이 포착됐다. 트레이드마크와 같은 미소는 여전하지만,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것. 여기에 사람들 사이에 우두커니 서서 골똘히 생각에 잠긴 권시우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한다.


'리치걸 살인사건'을 조사 중인 추형사(박민정 분)의 심각한 얼굴도 담겼다. 살인이 벌어진 파리빌의 안내 데스크에서 면밀히 탐문하는 것은 물론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한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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