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김희재, 개성만점 캐릭터 총출동

4월 23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

배우 박해진, 정준호, 김희재 등이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MBC

20일 MBC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측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공조를 그리는 드라마다. 차차웅에게 고용된 귀신 3인방 정석용, 고규필, 박서연를 비롯해 최검 장군 역 정준호, 파출소 막내순경 이용렬 역으로 첫 연기 데뷔에 나선 김희재, 이용렬과 풋풋한 로맨스를 엮어가는 애기무당 예지역 역의 장하은이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포스터에서 박해진은 신비로운 미소를 보여주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고슬해 역의 진기주는 화이트 슈트를 멋지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형사 이미지를 보여줬다.

차차웅 집안에서 대대로 모시는 장군신 최검 장군역의 정준호는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정석용, 고규필, 박서연 등 귀신 3인방은 코믹한 표정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경광봉을 어깨에 올린 순경 이용렬 역의 김희재는 차차웅을 닮은 듯한 시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4월 23일 오후 8시 4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