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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한국프로골프협회 공식 스폰서십 계약 연장


입력 2022.04.06 13:38 수정 2022.04.06 10:39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지난해 4월 진행된 공식스폰서 조인식에서 (왼쪽부터) KGT 김병준 대표이사와 세라젬 이경수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라젬

세라젬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스폰서십 계약을 연장했다고 6일 밝혔다.


세라젬은 올해도 KPGA공식 스폰서로서 한국프로골프 선수들을 후원하고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KPGA코리안투어, 스릭슨투어, KPGA챔피언스투어 등 국내 유명 대회에서 지원 등 홈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최근 전 연령층에서 골프 인구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KPGA와의 공식 후원 협약 연장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과 라이프스타일 제안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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