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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15만명분 추가 도입


입력 2022.04.10 17:03 수정 2022.04.10 16:33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서울 시내 한 약국에서 약사가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추가 도입된다.


10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는 11일 화이자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 15만명분을 오는 11일 국내에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팍스로비드 국내 도입 물량은 기존 47만4000명분에 이번 추가 도입분을 더해 총 62만4000명분이 된다.


전날까지 국내에서 사용된 팍스로비드는 18만8000명분이며, 28만6000명분이 남아 있다.


머크앤컴퍼니의 먹는 치료제 라게브리오 도입 물량은 총 10만명분으로, 전날까지 8000명분이 사용됐고 재고량은 9만2000명분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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