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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뉴발란스, '골프화' 국내 첫 출시


입력 2022.04.13 09:46 수정 2022.04.13 09:47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골프화.ⓒ이랜드 뉴발란스

이랜드가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골프화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뉴발란스가 출시한 골프화 제품은 총 2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뉴발란스 베스트스타일 중 하나인 996을 메인으로 하는 ‘스파이크리스 라인’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파이크 라인’이다.


스파이크 리스 라인의 996은 캐주얼한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친환경 에코 재료를 활용한 유니사이즈 모델이다.


뉴발란스 라이프스타일의 대표적인 인기 모델 996의 스타일리시한 쉐입에 코디에 용이한 화이트 컬러와 올 신세틱 레더 소재로 제작됐다.


스파이크 라인의 ‘UGB2500O’은 톱 프로가 인정하는 NB골프 최상급자용 모델 2500이 업그레이드된 상품이다. 발 전체를 순식간에 일체 시키는 최신의 피트 시스템 BOA Y-WRAP, 발군의 쿠션성을 발휘하는 FRESH FOAM X미드솔, 비틀림을 억제하는 TPU플레이트 기술을 접목시켰다.


이랜드 뉴발란스 관계자는 “뉴발란스 골프화에 대한 고객들의 출시 요청이 많았던 만큼 국내 첫 출시에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며 “연습장과 필드,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뉴발란스만의 차별화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춘 골프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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