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Vans)가 캠페인 앰배서더 오혁, 백예린과 함께 클래식 풋웨어 실루엣, 올드스쿨(Old Skool)을 조명하는 제품 캠페인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This is the Old Skool)’을 선보인다고 14일 전했다.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모델명으로 처음 등장했다.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가 사용되면서 90년대 스케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즌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창조적인 자기표현을 대변하는 뮤지션들이 앰배서더로 참여한 콘텐츠를 공개했다.
뮤지션 오혁과 백예인 외에도 ‘디스 이즈 디 올드스쿨’ 캠페인 론칭을 기념하여 독보적인 랩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남매 뮤지션 릴체리(Lil Cherry) & 골드부다(GoldBuuda)도 이에 동참한다. 미세하게 뭉개지는 미국 남부 특유의 발음(Southern Accent)과 어린아이 같은 독특한 플로우로도 잘 알려진 릴체리와 골드부다는 이번 캠페인에서도 직접 커스텀 한 올드스쿨 제품과 함께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한편, 반스는 캠페인 론칭에 맞춰 특별한 인스타그램 필터를 제작했다. 반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또는 ‘ClassicSinceForever’ 검색을 통해 필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반스 인스타그램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어 클래식은 물론 다양한 시즈널 컬러웨이가 더해진 올드스쿨 풋웨어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