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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리사이클링 물품 기부로 생활 속 나눔 실천해요"


입력 2022.04.15 23:56 수정 2022.04.15 23:56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 캠페인…임직원 기부 물품 227건 전달

동서발전이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기부 물품 전달식 후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5일 오후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12번째 리사이클링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동서발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배출 저감과 리사이클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임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자발적 참여로 ‘새활용, 쓰임의 재발견’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은 지난 2월부터 2개월동안 기증 된 도서 169권, 의류 108점 총 227건의 물품으로 오는 23일 오전 11시 울산 중구 종합사회복지관 앞마당에서 열리는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유곡 플리마켓'을 통해 새로운 주인을 찾아 갈 예정이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동서발전은 임직원들의 자발적 나눔활동을 통해 생활 속 탄소배출 저감에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활용 캠페인으로 자연순환 인식개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매월 둘째주·넷째주 수요일 사내 1회용품 안쓰기 캠페인을 시행하며 플라스틱, 종이컵을 대신해 개인용 텀블러를 사용하는 등 생활 속 탄소저감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유준상 기자 (lostem_ba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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