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비는 올 해 첫 봄맞이 대방출 특별 '봄 클리어런스: 해외 프리미엄 아울렛' 기획전을 내달 1일까지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영국의 비스터빌리지 아울렛, 미국의 우드버리 아울렛 등에 입점 되어있는 글로벌 명품브랜드 구찌, 버버리, 미우미우, 프라다, 생로랑, 티파니앤코, 코치 등을 현지 가격 그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트렌비 국내외 자체물류센터에 이미 입고되어 있는 상품은 익일배송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트렌비 앱 설치 후 누구나 받을 수 있는 30만원 쿠폰팩까지 활용한다면 최대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주희 트렌비 최고경영전략 책임자는 "트렌비는 글로벌 6개국 해외 지사와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해 현지 유명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 매장 등에서 현지 직원들이 직접 상품을 구매하고 검수부터 소싱까지 진행한다"며 "명품 풀필먼트 시스템은 100% 병행수입에만 의존하고 있는 타플랫폼과는 달리 가품 유통의 원천 차단은 물론 보다 빠른 배송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