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특징주] 한전KPS, 1Q 실적 우려에 하락 출발


입력 2022.04.19 09:28 수정 2022.04.19 09:29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노무비 증가와 노후 석화발전소 폐지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데일리안

한전KPS가 1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에 하락 출발했다.


19일 한전KPS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19%(1700원) 하락한 3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하자마자 내림세로 출발하며 이후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1분기 실제 실적이 증권사들의 컨센서스(전망치 평균)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한전KPS의 1분기 실적으로 매출 3121억원과 영업이익 32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와 42.3% 감소하며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직원수 증가와 경영평가 등급 상향에 노무비가 증가하는 가운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및 중유발전소 폐지로 외형도 감소한 영향에 따른 것이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