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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엘앤에프, 테슬라 수혜 1Q 호 실적 전망에 연일 강세


입력 2022.04.21 09:21 수정 2022.04.21 09:22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2차전지 관련주인 엘앤에프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 전망에 연일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21일 엘앤에프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4.07%(9800원) 상승한 25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슬라의 수혜로 1분기 호 실적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이날도 개장하자마자 상승 출발한 뒤 상승 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엘앤에프는 테슬라에 2차전지 등의 부품을 제공한다.


반도체 부족 이슈로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고전하고 있지만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차량 인도대수가 31만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면서 관련 부품 업체들의 실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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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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