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 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한 후보자의 자료제출 부실에 항의, 청문회를 보이콧했다. (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첫날 파행을 거듭한 끝에 산회했다.
13명의 인사청문특위 위원 중 과반인 8명을 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의원들은 한덕수 후보자의 부실한 자료제출을 탓하며 청문회를 거부했다. 청문회는 26일 오전 10시에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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