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특징주] 삼성전자, 4거래일째 하락…52주 신저가 경신


입력 2022.04.27 09:30 수정 2022.04.27 09:30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比 1.51%↓

서울 서초동 삼성서초사옥 앞에서 삼성 깃발이 휘날리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삼성전자가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장초반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27일 삼성전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1%(1000원) 떨어진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초반 6만5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등에 따른 반도체 수요 불확실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주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에 영향을 받았다"며 "매크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현재 주가는 강한 하방 경직성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