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은 올 여름, 필드 위 패션 고민을 끝내 줄 ‘피니쉬 라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출시한 피니쉬 라인은 필수 아이템인 팬츠와 스커트로 출시된다. 팬츠는 슬림한 핏을 자랑할 수 있는 ‘슬림 부츠컷 팬츠’와 다리가 길어 보이는 ‘2단 하이웨이스트 팬츠’, 그리고 트렌디한 ‘승마 레깅스형 팬츠’ 3종이다. 스커트는 숏, 미들, 롱 3가지 스타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모두 기본에 충분하면서도 핏에 대한 고민 없이 예쁘게 라인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냉감 소재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한여름에도 쾌적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스윙 시 움직임도 편해 뒷모습까지 완벽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까스텔바작은 피니쉬 라인 출시를 기념해 내달 6일까지 사전 예약 구매 고객 모두에게 보정속옷을 사은품으로 선물한다. 까스텔바작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경우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구매가의 20%에 달하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강태수 까스텔바작 부사장은 “골프 열풍에 따라 한여름까지 라운딩을 즐기는 흐름에 착안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기능성까지 더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