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공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 마블'에 '나쁜 녀석들: 더 포에버'의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감독이 연출로 참여했다.
'미즈 마블'은 '어벤져스'와 '캡틴 마블'의 열렬한 팬이자 히어로를 꿈꾸는 16살 카말라가 숨겨져 있던 폭발적인 힘을 얻게 되면서 MCU의 새로운 미래를 이끌어갈 에너제틱한 히어로 '미즈 마블'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감독은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가 주연을 맡은 액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포에버'의 연출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구축은 물론 독보적 액션 시퀀스를 탄생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 작품은 2억 441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2020년 북미 최고 흥행작에 등극해 두 사람은 흥행 감독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디즈니+ 측은 "자신들만의 독보적 연출 세계관을 확고히 한 이들은 '미즈 마블'의 연출을 맡아 또 한 번의 흥행작 탄생을 예고한다. 이들은 마블의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히어로 '미즈 마블' 캐릭터가 지닌 생동감 넘치고 재기 발랄한 모습부터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상상력 넘치는 액션 시퀀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은 6월 8일부터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