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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플랫폼 트윙플-예린, 케이팝 데뷔 꿈꾸는 연습생 위해 나서다


입력 2022.05.27 10:05 수정 2022.05.27 10:05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글로벌 데뷔 플랫폼 ‘트윙플’(Twinkple)이 일대일 케이팝(K-POP) 데뷔 코칭 지원에 나섰다.


이번 데뷔 코칭은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까르르’(studio Grr)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로 아이돌을 꿈꾸는 후배 연습생에게 현직 가수 선배인 예린이 직접 데뷔 코칭을 맡아 고민을 들어주고 실제 데뷔에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팁들을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에 트윙플을 통해 챌린지에 지원하고 글로벌 팬들의 투표와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승자는 염세빈 연습생으로 예린과의 일대일 데뷔 코칭 콘텐츠를 주제로 스튜디오 까르르의 리벌스트랙 영상 콘텐츠 촬영에 참여했다.


트윙플 측은 “콘텐츠 촬영에서 예린은 아이돌을 꿈꾸는 염세빈 연습생을 위해 본인의 경험담을 나누고 데뷔를 위한 다양한 팁들과 피드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디션을 잘 보는 방법을 비롯해 춤 레슨 등 전문적인 코칭과 직접 연습생 생활의 고민을 들어주는 등 선배로서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염세빈 연습생은 “실제 존경하던 예린 선배님을 만나 한계를 느꼈던 부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 소중한 경험이 됐다. 저처럼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아이돌 지망생들이 트윙플의 다양한 챌린지를 통해 데뷔에 가까워지는 값진 경험을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윙플을 운영하는 달라라네트워크 김채원 대표이사는 “스튜디오 까르르와의 협업 콘텐츠를 시작으로 더 많은 아이돌 지망생들이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27일 오후 6시 유튜브 스튜디오 까르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명준 기자 (neocros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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