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한은, 소공별관 매각…“예정가 1478억”


입력 2022.06.02 17:21 수정 2022.06.02 17:22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7월 13일 오전 10시 개찰

ⓒ한국은행

한국은행이 서울 중구 소재의 소공별관 매각 입찰을 진행한다.


한은은 2일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통합별관 준공 이후 본점 부서 재배치로 공실이 될 예정인 소공별관을 매각하기로 하고 입찰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소공별관은 1965년 전 상업은행(現 우리은행) 본점 건물로 건축된 후 2004년 전면 대수선을 거쳐 2005년 한국은행이 취득했으며, 현재 본점 일부 부서의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입찰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 처분 시스템(온비드)을 통해 진행되며, 예정 가격은 약1478억원 이상 최고가 입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