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의 프리미엄 주방세제 브랜드 순샘은 제주 대자연의 건강한 원료를 담은 ‘제주 항균 주방세제’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제주 항균 주방세제는 깨끗한 섬 제주에서 나고 자란 원료를 담아 주방 위생 관리에 도움을 주는 주방세제다. ▲위생적인 식기 세척에 효과적인 쑥을 담아 은은하고 산뜻한 그린향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사철쑥’ ▲물때와 악취를 제거하는데 효과적인 레몬을 담아 상큼한 향을 느낄 수 있는 ‘제주 레몬’ 등 2종으로 출시됐다.
특히 제주 항균 주방세제 제주 레몬은 착즙 후 사용되지 않는 제주도산 레몬 껍질에서 추출한 원료를 담아 새활용(업사이클링) 가치를 실현했다.
제주 항균 주방세제는 식중독 3대 원인균 등 공인기관 시험을 완료한 99.9% 항균 효과로 식기부터 도마까지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코넛 열매에서 추출한 자연 유래 세정 성분을 함유했으며 식기뿐만 아니라 야채, 과일까지 세척이 가능한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기준 1종 주방세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순샘 브랜드 담당자는 “순샘 제주 항균 주방세제는 깔끔한 세정력은 물론 레몬 껍질을 새활용한 원료를 담은 제품으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그린 에너지 실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