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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법무부와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실시


입력 2022.06.14 10:36 수정 2022.06.14 10:36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김춘안(왼쪽) NH농협은행 부행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이 13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김춘안 부행장 등 공공금융부문 임직원들이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정심여자중고등학교에서 사랑의 우유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산하 전국의 11개 보호기관에 약 5개월 간 2500만원 상당의 우유를 기증하기로 했다. 이는 보호기관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교 우유급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낙농가 농업인들을 돕기 위한 농협은행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기증은 축산 관련 사회공헌단체인 (사)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이뤄져 그 의미를 더했다.


김 부행장은 "앞으로도 농업 발전과 공익을 위한 상생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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