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손해보험은 취약계층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한 사내 행사를 통해 마련됐으며,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의 수만큼 회사가 일정 금액을 더해 기금을 마련하는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조성돼 그 의미를 더했다. 이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취약가정 아동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보 사장은 "지역 사회 내 소외된 계층의 아이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왔다"며 "우리사회의 미래인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