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23일 원·달러 환율이 12년 11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300원을 돌파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7원 오른 1300원(오전 9시 9분 기준)을 기록한 후 등락중이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00원에 도달한 것은 2009년 7월 14일(고가 기준 1303원) 이후 처음이다.
원·달러 환율 1.7원 오른 1299원 출발…불안심리 혼재
국제 유가 하락에 물가 부담 완화
연일 증시 연저점·환율 연고점...금융시장 ‘짙은 그림자’
투자심리 극도로 위축...코스피 2350-코스닥 750 붕괴니케이·항셍 등 亞 증시도 일제히 하락...‘날개 없는 추락’1297.3원으로 13년만에 ‘최고’...경기 침체 장기화 우려
원·달러 환율 3.7원 오른 1297.3원 마감…종가 기준 13년來 ‘최고’
2.1원 내린 1291.5원 출발
원·달러 환율 장중 1297원 돌파…연고점 또 경신
달러인덱스 상승·국내증시 낙폭
원·달러 환율 2.1원 내린 1291.5원 출발…유로화 강세
달러 약세·뉴욕증시 반등
[2024 美대선] 트럼프 당선 하루만에…불법체류자 시민권 취득 ‘바이든 정책’ 무효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백악관 재입성이 확정된 지 하루 만인 7일(현지시각) 미 연방법원은 미국 시민과 결혼한 일부 불법체류자들의 시민권 취득을 쉽게 해주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무효화했다.이민자 가족을 돕기 위한 대통령의 가장 큰 조치 중 하나였던 이 프로그램은 미국 시민의 불법 배우자와 의붓자녀들이 미국을 떠나지 않고도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면서 칭송 받았다.텍사스 지방법원의 J. 캠벨 바커 판사는 8일 바이든 행정부가 이 프로그램을 시행함으로써 권한을 초과했으며, 관련 이민법에 대한 법적 해석에 있어 "한계점…
[2024 美대선] 트럼프 귀환에 채권 시장 ‘출렁’…미국채 베팅도 ‘머뭇’
[2024 美대선] 이복현 "美 금리 인하에 불확실성 커…리스크 관리 만전"
[오늘 날씨] '일교차 10~15도' 평년보다 기온↑…'수능 한파 없지만' 수험생 건강관리법
오세훈 "이재명, 방탄정치쇼만 하나…170석 가지고도 거리서 투쟁만 외쳐"
[데일리 헬스] 최근 환자 8배 증가 ‘이것’ 의심 필요한 대표 증상은?
"수익 최대 500%" 580명에 208억 뜯은 비상장주식 사기 일당 검거
'강남 8중 추돌사고' 무면허 운전자…신경안정제 성분 검출
제주 침몰 어선 '금성호'…선박 정기검사 결과는 문제 없었다
실시간 랭킹 더보기
경제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묻지마 폭행에 대한 경종
서진형의 부동산포커스
도심철도 지하화, 꿈은 이루어지는가?
정기수 칼럼
한국 보수, 트럼프 압승에서 뭘 배워야 하나?
명태균 수사, 지금도 늦었다…신속한 결론 내야 [기자수첩-사회]
미국은 '돈타령 스트롱맨' 트럼프를 택했다 [박영국의 디스]
“집값 언제 잡히나”…설익은 정책에 요동치는 서민들 [기자수첩–부동산]
· 더본코리아, 상장 사흘만에 하락 전환
· 에어레인,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 ↓
· 콜마홀딩스, 美 행동주의 펀드 지분 확보에 17% 강세
· 트럼프 재집권에 2차전지주 일제히 약세…LG엔솔 3%↓
· 더본코리아, 성공적 증시 입성…상장 이틀째 상승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