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부터 호국보훈의 달 활동 이어와
울산항만공사는 지역사회 호국보훈 실천과 보훈 문화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016년부터 호국보훈의 달 위문 활동으로 총 2004세대 보훈가정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며 “지역 봉사자와 어촌계,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할 수 있는 공헌 활동과 연계해 일상 속 보훈 문화 조성에 앞장서 왔다”고 말했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일상에서도 유공자들의 공헌을 기억하는 보훈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구성원들과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