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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 개봉 11일째, 200만 관객 고지 넘었다


입력 2022.06.25 13:55 수정 2022.06.25 13:5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영화 ‘마녀2’가 개봉 11일차 200만 관객 고지를 넘어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마녀 파트2: 디 아더 원’(이하 ‘마녀2’)은 누적 관객 수 200만 419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마녀’가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속도보다 나흘이나 더 앞당긴 기록이다. 올해 개봉작 중에서는 ‘범죄도시2’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이어 4번째로 200만 돌파 영화다.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마녀2’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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