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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저축은행,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입력 2022.06.29 08:37 수정 2022.06.29 08:37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이종욱(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와 윤원기(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신용관리본부장 전무 등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28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이종욱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와 윤원기 신용관리본부장 전무를 비롯한 NH저축은행 임직원 15여명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전무는 "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솝돕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욱(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와 윤원기(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신용관리본부장 전무 등 NH저축은행 임직원 봉사단이 28일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소재 포도 재배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이종욱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와 윤원기 신용관리본부장 전무를 비롯한 NH저축은행 임직원 15여명은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포도 재배 농가를 찾아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전무는 "직원들과 함께 농사일을 도우며 농업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솝돕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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