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헬스케어 전문 기업 라이온코리아가 신규 론칭한 패브릭 케어 브랜드 ‘7.Lab(세븐랩)’의 전속 모델로 방송인 장영란을 발탁하고, 출시작인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세제’의 영상 및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 영상 광고는 이날부터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세제’의 디지털 광고는 빨래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들에게 캡슐세제라는 신세계를 알리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슬로건은 캡슐 한 알을 톡 던져 넣기만 하면 빨래가 완성되는 간편한 사용법을 강조한 ‘톡!탁!끝! 세제교체, 세븐랩!’이다.
액체세제의 무거움을 불평하는 주부편과 계량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매니저편, 두 편을 옴니버스 형태로 묶은 1분 남짓한 광고에서 장영란은 ‘빨래 고민 해결사’로 등장한다.
주부의 머리 위 선반에서, 매니저의 빨래 바구니에서 불쑥 나타나 세븐랩을 소개하는 장영란에게 “언니(누나)가 왜 거기서 나와?”라며 당황하는 배우들의 연기가 관전 포인트다.
‘세븐랩’ 브랜드 관계자는 “매사에 열정과 애정을 쏟는 장영란 씨의 밝은 에너지와 한 알의 캡슐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세제’의 지향점이 잘 맞았다”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세븐랩’이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강력한 빨래 습관의 기준으로 각인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세븐랩 트리플 파워 캡슐세제’의 디지털 광고는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