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2022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운행이 늘어나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은 이날부터 8월 5일까지 약 한 달이다. 캠페인 기간 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은 휴가 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위를 점검 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진단기 접속을 통해 고장 코드를 파악하고, 차량 리프트업 상태에서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점검해 주는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의 차량 점검 서비스다.
폭스바겐 측은 또 차량용 액세서리 및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을 구매할 경우 2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또 모든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에게는 차량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클린백’을 증정한다. 25만원 이상 유상 정비 서비스 이용 고객(액세서리 구매 포함)에게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여름 시즌 굿즈, ‘폭스바겐 T1 온더로드 쿨러백’을 추가로 증정한다.
‘2022 폭스바겐 여름 서비스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5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