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도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
배우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꾸준히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모코이엔티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박기웅의 컬쳐라이브'의 '원더래빗' 전이 시청뷰수 52만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타필드 고양 매직플로우에서 펼쳐지는 '원더래빗'전이 소개됐다.
모코이엔티의 설명에 따르면 원더래빗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미디어 기반형 애니멀 스토리 파크의 첫 번째 공간 이름이자 주인공인 토끼 캐릭터 이름이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동물과 관련된 친근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연출기법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특별한 체험 공간이다.
박기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재치 있는 설명으로 보는 이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시청자들은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빠져나올 수 없는 개미지옥 같다", "매회 색다른 콘셉트에 중독된 듯 언제 또 하나 찾아보게 된다" 등의 호평을 보냈다.
앞서 박기웅은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센터 혜심원에 '원더래빗' 전 초대권 150매를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기웅은 지난해에도 김정기 작가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그림 판매 수익금 전액을 혜심원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박기웅의 컬쳐라이브'는 배우이자 작가인 박기웅이 자신만의 시각으로 각종 전시회를 소개하는 방송으로 네이버와 모코이엔티의 합작품이다. 박기웅의 예술적 감각과 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이 어우러지며 호평을 받고 있다.
방송을 기획한 모코이엔티는 "'박기웅의 컬쳐라이브'가 지난해 5월 첫 방송한 이래 벌써 1년 2개월이 지나며 롱런 중인데 지속적으로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더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