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탑건: 매버릭', 탑친자 기세로 '토르: 러브 앤 썬더'와 격차 좁힌다


입력 2022.07.08 09:51 수정 2022.07.08 09:51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영화 '탑건: 매버릭'이 신작 '토르: 러브 앤 썬더'와 7월 첫째 주 극장가 외화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관객수 및 예매율 격차를 점차 좁히며 다시 한번 주말 흥행 반등을 예고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영진위 통합전산망 일일 박스오피스 기준 1위인 '토르: 러브 앤 썬더'와 7월 7일 단 9만 6120명의 차이를 보였다. 8일에는 10만 402명의 일일 관객수를 모아, 누적 관객수 384만 9945명을 기록해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영화 회원사이트 익스트림 무비 및 네이버, 다음 카페에서는 일명 ‘탑친자’로 영화 '탑건: 매버릭'에 빠져든 1020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영화 앓이중이다. 이는 '겨울왕국'과 '보헤미안 랩소디'이 ‘싱어롱’, '알라딘'이 ‘댄스어롱’으로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면, '탑건: 매버릭'은 '탑친자'들이 흥행을 만드는 관객 주인공들로 급부상했다.


한편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