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3곳서 지역별로 찾아가는 ‘토레스’ 전시 공간 마련
쌍용자동차는 7월 8일부터 한 달 간 ‘찾아가는 전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나들이 및 쇼핑을 위해 수도권 시민들이 많이 찾는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데블스도어 아트리움에서 오는 10일까지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시된 토레스에는 루프 플랫 캐리어, 루프 크로스바 등 레저 및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들이 장착된 모습을 연출해 토레스로 가능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줄 계획이다.
스타필드 하남 전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럭키 넘버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방문객 중 SNS 친구맺기를 하면 30개의 번호가 적힌 카드를 증정, 5개의 행운번호를 체크해 추첨을 통해 3개 이상의 숫자를 맞추면 하이브로우 툴 캔버스를 증정한다.(1일 4회 진행)
2022 전국 자전거 대회가 열리는 경상북도 칠곡군종합운동장에서는 오는 10일 토레스를 비롯해 뉴 렉스턴 스포츠 칸 등 4대를 전시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판촉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서울 은평구(롯데몰), 여의도(디지털타워), 경기 성남(유스페이 광장), 수원(홈플러스), 이천(마장농협), 대전(한화타임월드), 광주(유스퀘어), 김해(롯데 아울렛), 부산(이마트 트레이더스 연산점), 제주(칠성쇼핑거리∙플러스마트) 등 전국 23곳에서 지역별로 이벤트를 개최한다.
한편 쌍용차는 중형 SUV 토레스 사전계약 대수가 현재 3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