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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 ‘씨름의 여왕’ 촬영 중 십자인대 파열…“수술날짜 조율 중”


입력 2022.08.11 15:15 수정 2022.08.11 15:15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개그우먼 홍윤화가 촬영 중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다.


ⓒ뉴시스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는 11일 “홍윤화가 촬영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홍윤화는 지난 10일 tvN STORY·ENA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현재 수술 날짜를 조율하며 방송 스케줄도 조율 중이다.


소속사는 “홍윤화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홍윤화는 tvN ‘코미디빅리그’, iHQ ‘맛있는 녀석들’, tvN STORY·ENA ‘씨름의 여왕’ 등에 출연 중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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