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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화학, 美에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건설에 강보합세


입력 2022.08.16 09:13 수정 2022.08.16 09:13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 대비 0.30%↑

ⓒ데일리안

LG화학이 미국 ADM(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보합세다.


16일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0%(2000원) 오른 6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서울 강서구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ADM과 'LA(Lactic Acid, 젖산) 및 PLA(Poly Lactic Acid, 폴리젖산)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양사는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바 있다. 원재료부터 제품까지 통합 생산 가능한 PLA 공장을 짓는 한국 기업은 LG화학이 처음이다.

전거래일 대비 0.30%↑

ⓒ데일리안

LG화학이 미국 ADM(아처 대니얼스 미들랜드)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보합세다.


16일 LG화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8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0.30%(2000원) 오른 6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서울 강서구 마곡 연구·개발(R&D) 캠퍼스에서 ADM과 'LA(Lactic Acid, 젖산) 및 PLA(Poly Lactic Acid, 폴리젖산) 사업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9월 양사는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바 있다. 원재료부터 제품까지 통합 생산 가능한 PLA 공장을 짓는 한국 기업은 LG화학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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