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컴퓨터 기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대비 무료 CBT 문항 시스템 출시

‘첫 도입’ 컴퓨터 기반(CBT) 시험 대비 무료 온라인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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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이 컴퓨터 기반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대비 무료 온라인 문항 CBT 시스템 서비스를 선보인다.

교육부는 교육 결손 해소 방안으로 오는 9월부터 컴퓨터 기반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전면 도입하고,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시험부터는 실제 맥락에서의 문제해결력 등 역량을 측정하기 위해 기술공학적 기능을 활용한 다양한 문항 유형을 제공하는 컴퓨터 기반 평가(Computer-Based Test, 이하 CBT)를 도입하고, 향후 학생의 성취수준을 고려하여 개별 맞춤형 문항을 제공하는 컴퓨터 적응형 평가(Computerized Adaptive Test)로 전환을 추진한다.

이에 천재교육은 학생들이 이번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에 철저히 대비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CBT 문항 시스템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자칫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컴퓨터 기반의 평가 방식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천재교육의 CBT 문항 시스템은 문제집의 QR코드를 통해 실제 시험과 100% 동일한 화면으로 기능과 유형을 연습하여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모의시험 서비스로 온·오프라인 연계 학습이 가능해진다.

천재교육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대비 문제집을 구매하는 학생들에게는 간단한 구매 인증을 통해 실전 시험 2회분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실전 시험 1회의 경우, 교재에 포함된 모의고사 1회분을 CBT 시스템에 적용하였으며, 실전 시험 2회는 적중률이 높은 예상 문제를 온라인 전용으로 개발한 모의고사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천재교육의 학업성취도평가 CBT 문항 시스템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천재교육의 AI 스마트 학습 밀크T의 11억 건 이상의 풍부한 문항 풀이 이력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밀크T의 빅데이터를 이용해 적중률 높은 예상 기출문제를 재구성한 CBT 모의시험은 학생들에게 여러 가지 학습 방향을 마련해 준다.

시험을 응시한 후에는 각 문항별로 자세한 해설뿐 아니라 과목, 단원, 주제별 취약점을 분석한 시험 결과 Report를 제공한다. 이러한 ‘메타데이터’를 통해 향후 성적 개선을 위한 토대를 제시하여 학업성취도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도록 하였다.

천재교육 관계자는 “이번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는 학생들의 교육과정 성취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잡아줄 좋은 기회”라며, “천재교육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문제집과 CBT 대비 시스템이 학생들을 위한 나침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재교육의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대비 문제집과 CBT 문항 시스템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천재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