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도우, VAST엔터와 전속 계약…현빈·이연희 등과 한솥밥


입력 2022.08.22 09:51 수정 2022.08.22 09:52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으로 컴백

배우 도우가 VAST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인연을 맺었다.


22일 VAST엔터테인먼트는 도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VAST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도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우는 tvN '일리있는 사랑'의 꽃미남 카페 아르바이트생 덕배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여자를 울려', KBS2 '무림학교'를 거쳐 SBS '우리 갑순이'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VA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군 전역 이후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알린 도우의 컴백작은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다.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한 '비의도적 연애담'은 거짓으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이 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앞서 차서원, 공찬이 캐스팅을 확정 지은 바 있다. 한도우는 극 중 꽃미남 카페 사장 김동희 역을 맡았다.


한편 VAST엔터테인먼트에는 현빈, 이연희, 스테파니 리, 신도현 등이 소속돼 있다.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