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구글플레이 매출 10위 달성

애플 최고 매출 2위 이은 성과

원스토어·PC부문 매출 전체 3분의 1

ⓒ컴투스

컴투스의 신작 소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상위 10위 안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로니클’은 22일 한국 구글 플레이 스토어 게임 매출 10위에 올랐다. 국내 출시 이튿날인 지난 17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크로니클’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서비스 초반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원스토어에서는 매출 6위까지 오르며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는 모든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톱(TOP)10을 달성했다.

컴투스는 국내 여러 앱 마켓과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크로니클’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하고,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원스토어와 PC 부문의 매출은 전체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크로니클’은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지식재산권) 기반 최초의 MMORPG로, 3명의 소환사와 350종 소환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 팀 구성의 재미가 특징이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소환수들을 수집하고 육성해 자신만의 조합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동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하고 게임 초반 원하는 소환수를 부담없이 획득할 수 있는 무한 선별 소환 시스템과 카툰 랜더링 기법을 활용한 동화 감성 그래픽 등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초반 유저들의 호응을 얻는데 성공했다.

컴투스는 향후 국내에 이어 해외에서도 ‘’크로니클’만의 차별화 포인트로 성공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