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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농심, 라면·스낵값 인상에 강세


입력 2022.08.24 09:06 수정 2022.08.24 09:06        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전거래일比 6.47%↑

ⓒ데일리안

농심이 라면값을 올린다는 소식에 장초반 강세다.


24일 농심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시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6.47%(1만9000원) 오른 3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내달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


농심의 라면 가격 인상은 1년여 만이며, 스낵 가격은 올해 3월 한 차례 올린 바 있다.


인상하는 품목은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꿀꽈배기 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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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욱 기자 (devenir@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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