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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외환자문‧출입 관세 서비스 도입


입력 2022.08.25 17:08 수정 2022.08.25 17:08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전북은행

전북은행은 수출입 업무 관련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수출입 기업을 위해 ‘외환자문 상담서비스’와 ‘수출입 관 세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수출입 기업은 한국금융연수원 교수진으로부터 수출입 금융애로상담에 관한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수출입 전문 인력이 만성적으로 부족한 영세규모의 수출입기업은 수출입업무수행 및 관세무역관련 업무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 받게 된다.


아울러 월‧베스트 관세사무소는 관세행정 전반에 관한 애로사항 상담 및 자문서비스, 수출입 통관·관세·FTA·물류의 컨설팅 등 수출입 관련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외환자문서비스 및 수출입 통관서비스 도입을 통해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수출기업 및 수출입 업무하게 될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있도록 고품격 수출입관련 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외환 전문 인력이 부족해 처리할 수 없는 부분을 보충, 지원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외환자문서비스 및 수출입통관‧관세서비스는 전북은행을 거래하는 기업에게 별도의 비용 부담 없이 제공되는 서비스의 일환으로 영업점 방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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