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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 인터내셔날', 개봉 이틀 전 '범죄도시2' 사전 예매량 넘었다


입력 2022.09.05 09:59 수정 2022.09.05 09:5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7일 개봉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 개봉 이틀 앞두고 사전 예매량 12만 장을 돌파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공조'는 오전, 사전 예매량 12만 6849장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천만 돌파에 성공한 '범죄도시2'의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인 11만 4000여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틀 전 기준, 천만 관객을 이끌며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신과함께-죄와 벌'(2017), '부산행'(2016), '엑시트'(2019)의 사전 예매량을 제친 것으로, 올해 '공조2: 인터내셔날'의 흥행을 기대케 했다.


이 작품은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다시 만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뉴페이스 해외파 FBI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형사들의 예측불허 삼각 공조 수사를 그린 영화다.


한편 '공조2: 인터내셔날'은 9월 7일 개봉한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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